프로덕트 슈나이더 일렉트릭, 무효전력 보상 솔루션 ‘파워로직 EVC+’ 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차세대 무효전력 보상 솔루션 '파워로직(PowerLogic) EVC플러스(EVC+)’를 출시했다. 전기설비 운영자는 에너지절감 측면에서 고조파저감과 역률 개선에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역률이 낮을수록 전기 에너지 효율이 저하되고, 기업 운영 비용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차세대 무효전력 보상 솔루션 '파워로직 EVC'는 저전압 전기 네트워크에서 완벽한 효율성과 안정된 전력 보상 기능을 보장하므로, 신뢰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운영 효율성과 가동 시간을 높인다. 이를 통해 전기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전력 품질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파워로직 EVC+는 판넬형, 벽부형의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75~100kvar까지 수용 가능하며 208-408V의 전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까다로운 조건에서 작동할 수 있게 설계되어 53°C에서도 버틸 수 있을 만큼 열에 강하며, 지진 테스트를 완료했다. EMC 필터가 내장돼 있어 전자파 적합성도 충족했다.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kvar당 100-150 kg의 CO2를 사용해 전력 손실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지속 가능성 및 배출량 목표를 달성할